고민나누기
저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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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PAUL2022-09-21 15:26
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많이 지치고 힘드신 상황에 놓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만으로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나에게 해가 되는 관계가 분명하다면 관계를 정리하시고,
자신의 마음 상태부터 점검하고 챙기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하나로 가까운 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봅니다.
혹은 본 사이트의 심리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많이 지치고 힘드신 상황에 놓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만으로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나에게 해가 되는 관계가 분명하다면 관계를 정리하시고,
자신의 마음 상태부터 점검하고 챙기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하나로 가까운 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봅니다.
혹은 본 사이트의 심리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폴님. 그외 엄청난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아니 매시간매분을
힘든고통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시는 여러회원님들 부디힘내시길빕니다. .
저는 4년째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지옥같은 삶을 이어오다
이제서야 폴님과 회원님들을 접하고는 희망을 품어보려합니다.
어저께까지만해도 나르시시스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있는 피해자라고는
전혀 생각지도못했습니다.
상대방 여성도 저로인한피해자라고만 여겼습니다.
4년전으로 거슬로올라가 처음만났을때 너무나착해보이고
순수해보였고 상냥하고 한국적인 고상한미인 이었습니다.
모든남자들의 선망의대상이었습니다.
몇번 그녀가운영하는 카페에 드나들던중 식사를 하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두아이를둔 유부남이었기에
많은고민을했습니다. 제가미친놈이지요. 고민하지말고
단번에 거절했어야했는데.......
그렇게시작되어 돈도 가져다바치면서도 유부남이란 당시상황으로인해
엄청나게 모욕과구박을 받았습니다.
급기야는 이혼종용에못이겨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씻을수없는 상처만을남긴채 이혼을하게되었습니다.
그후로도 가끔 전아내와아이들과 소통한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난과힐책에
고통받아왔습니다. 지금도 그고통에서 죽을만큼힘이듭니다.
제가조그마한 사업을하고있는데 일이손에잡히지않아서 매출도
급감했고요.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떻게 살아내야할까요?
폴님과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욕을하시더라도 마다않고 듣겠습니다.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