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죽여도되냐는말을 하는 소시오패스

소시오패스가 저희 학교활동의 팀장이 되었습니다. 걔가 말을 되게 잘하긴하는데 자기가 되야한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절 되게 챙겨주는것같기도한데 결국 걔가 저한테 어떤말을 했냐면 제가 창문밖을 보고 있는데 "너 밀어버려도돼?"라는말을 하길래 그건 선넘은거라고 말하니까 제가 오해하는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할수있는말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애들한테 잘해주다가 갑자기 저한테 직설적인 말을 하네요. 걔가 Smirk미소를 짓는모습도 보긴했는데 보통은 웃을때 광대뼈가 움직이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걔가 옷도 되게 잘입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하는것같길래 코디펜던트같기도 했는데 지금보니 소시오패스가 확실하네요. 전 걔가 절 밀어버리겠다고 말했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미치겠네요. 세상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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