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나누기
머리로는 아닌거 알면서도 육체적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게 끌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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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PAUL2021-02-25 21:04
성적인 끌림을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술을 끊었는데 계속 술을 마시고 싶다.
도박을 끊었는데 계속 도박을 하고 싶다.
담배를 끊었는데 계속 담배를 피고 싶다.
모두 그 행동을 중단하는 것은 중독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쉽게 끊고 그만두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사람들도 꽤 많죠.
결국은 습관이라는 것은 장기간 참고 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더 이상 그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외의 다른 건강한 즐거움들을 찾는 노력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술을 끊었는데 계속 술을 마시고 싶다.
도박을 끊었는데 계속 도박을 하고 싶다.
담배를 끊었는데 계속 담배를 피고 싶다.
모두 그 행동을 중단하는 것은 중독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쉽게 끊고 그만두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사람들도 꽤 많죠.
결국은 습관이라는 것은 장기간 참고 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더 이상 그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외의 다른 건강한 즐거움들을 찾는 노력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고 제가 그동안 코디펜던트로 나르시시스트에게 끌렸다는걸 알게 됐어요.
이제 나르시시스트를 걸러야 하겠다는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너무나 강력한 성적 매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에게
성적 끌림을 여전히 느끼는것이 문제에요. 어떻게 이것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런 것에 끌리면 또 그런 사람 만날까봐 겁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