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나누기
친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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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PAUL2021-02-25 21:06
안녕하세요
글에는 직접적으로 써있지 않지만,
B라는 분에 대해서 불편한 마음이 있어 멀리하고 싶으신건가요?
사람마다 관계에 대한 관점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걸 떠나 내 삶에 집중하시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내 삶에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사무적, 피상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현실에서는 모두와 잘 지내는게 불가능 하죠.
마음이 끌리는 내게 더 중요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시고, 그대신 그 사람들이
다른 그룹에 대한 비을이 할 때는 의견 없이 그냥 들어주는 정도만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는 말을 아끼고 감정을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글에는 직접적으로 써있지 않지만,
B라는 분에 대해서 불편한 마음이 있어 멀리하고 싶으신건가요?
사람마다 관계에 대한 관점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걸 떠나 내 삶에 집중하시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내 삶에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사무적, 피상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현실에서는 모두와 잘 지내는게 불가능 하죠.
마음이 끌리는 내게 더 중요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시고, 그대신 그 사람들이
다른 그룹에 대한 비을이 할 때는 의견 없이 그냥 들어주는 정도만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는 말을 아끼고 감정을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한동안 친했던 동료A가 있는데 저보다 언니입니다 근데 그 언니와 근무조가 달라져서 약간 멀어지기는 했지만 최근 언니 생일에도 같이 밥도 먹었습니다 저는 마음으로도 친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섯명 모임톡에서 제 카톡을 읽지 않고있어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하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유가 감도 안잡힙니다 그분이 조금 예민한 성격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언니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맗다툼 이런건 없었습니다 거의 만나지를 못합니다 얹니는 모른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주위에서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입니다
중간에서 다른 언니들이 많이 욕하는 사람B이 있는데 이분은 다소 나르시스트적인 요소가 다분한 사람입니다거짓말 다른사람의 공을 자기에게로 돌리고 자기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힒듬은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A가 B와 같이 일하면서 A가 B의 욕을 먼저 했고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다 알게 되었어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A가 B와 잘 어울리면서 오히려 B를 욕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A의 변절에 대해 말이 많고 왜 이런 행동을 하는 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의 주변인 입니다
A의 생각에 동조하기도 싫고 그 반대 입장의 언니들과의 사이에도 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기본을 유지하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