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일주일정도됐습니다.만난지는5년정도됐구요.7살연하남이구요.저는올해40됐습니다.금전적으로제가도와준부분이많았어요.요근래 코로나부터 경제적으로수입이없다보니 일적으로스트레스받는것도 잠자리도멀리하게되더라구요.시간을갖자더군요.  저는제가좋아하는맘이커서인지혼기가차서그런지 잡게됐는데 조건을달아요.몸무게48kg까지줄이고한달에200씩.잠자리는자기가하고싶을때무조건하는걸로! 잠자리를 더 멀리하게된게 일반적인게아니라변태적이예요.기절.때리는거.항문! 몸에오줌뿌리고.그래서 잠자리를더멀리한것같아요. 164.5cm 53kg나갑니다.어디서뚱뚱하다못생겼다들어본적없고오히려지잘난맛에사는여자라는얘기듣고살았어요.헤어지고나니 통장잔고7000원에집밖에없더라구요.이렇게된게 다 제가한몫했다고하네요.집에서는 이남자를너무좋아해요.제 금전적.성관계이런부분자체를모르니깐.아직저도헷갈려요.제가좋아하는맘이커서잡고싶은건지. 모르겠어요.이제는. 만나는친구도없어요.다싫다고해서 주위에 제얘길들어줄사람도없네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